日本語の方はここ。
「Ever17」の後を繋がったインフィニティーシリーズの作品として
凄い期待の中でPS2で発売したが、
ファンの90%ぐらいの人に失望された哀れな作品。
その理由はどんどん盛り上がって絶頂に達した瞬間、
ゲームが終わるから。
「Ever17」で"比喩するとココ編がいない。
即ち、ゲームの中で解決と結論を出せないので
'最後まで作らなかった'と酷評されてるゲームである。
・・・これが個人的には悲しい。
特に最近、「インフィニティPlus」というCollection Packageとして
PC版が出たのでもう一度酷評の嵐・・・。
実際、知ってる人は知ってるけど、ココ編的なセルフ編の残債が
データを分解意してみると確かにあるし、
中澤工さんと打越鋼太郎さんのInterviewを見ても
セルフ編を入るか入らないかで戦ったと言う印象もあるし、
そのせいで独りよがりのDirectorの存在がゲームを壊すって言われるのも事実。
ゲームをクリアーした後、プレイヤーが自分で真実を悟るのがこのゲームの楽しみだと
Directorは言ってるけど、その真実を悟るためーもしくは確信するためーには
分岐によるText、Bad-EndingまでCheckしないとだめなので
便宜的には確かに問題がある。
でも個人的に、この形に納得しているので。
こゆ形でしかできなかった理由。それに対して話しようと思う。
つまり、この文の目的は
「Remember11は考えたくない程のクソゲーだ」と言ってる人たちに、
もう一度、考えて欲しい。
そして酷評のせいで「Remeber11」をしなかった人たちに「あ、考え直したよ、結構よかった。」と言ってくれる程、
考え直してくれると嬉しい。そゆわけで、すでにプレイした人を対象で書くので、
決定的なネタが溢れてるから注意。
天上天下唯我独尊空前絶後古今唯一ネタ爆撃ネタネタネタバレ
先に、
1. ゲームの中の基本ルートから推理できる事と言及されたのは略。
2. 細かい事まで言うのは長くなるから簡単に。
3. 公式正解があるんじゃないからこれが正解だと言うつもりはない。
先に「Ever17」を考えてみよう。
「Ever17」のプレイヤーはゲームの外の存在、四次元の存在として
三次元ーゲームの内の存在たちに影響を与え、時空間的な移動をして
並列世界まで移動してる。
だから三次元ーゲームの内の存在たちが四次元の存在ープレイヤーを覚醒させるため
頑張ってるのだ。
この概念が重要なのだ。
「Remember11」のプレイヤーも同じく’アイツ’と言う
世界の外の存在。
だが、「Ever17」のプレイヤーとはちと違う。
ここで流れをちょっと察してみよう。
本編上のサトルは「ユウキドウ計画」によって
榎本尚哉と人格交換してる状況。
つまり、
優希堂悟の肉体 - 榎本尚哉の人格
榎本尚哉の肉体 - 優希堂悟の人格
これはScriptを見ても、声優を見ても確実。
それなのに何故サトル編のサトルは全然知らないのか。
それはプレイヤーが悟の精神に割り込んでるから。
だからこそ記憶が「別人の記憶を移植された」と言ってる部分がある。
整理すると、
本編のスタート時点で
悟の体 - 榎本の人格
榎本の体 - 悟の人格に割り込んだプレイヤー ->サトル
(後、プレイヤーが介入する前の「悟」を悟、その後をサトルとする)
同じく、こころ編の選択肢からその後の事が
"私は ~~~"じゃなくて"こころは ~~~"なのを注目。
即ち、「Remember11」の世界の中もプレイヤーの存在を受け入れてる。
この概念からすべてが始まる。
ここで一つ、「優希堂沙也香の正体は誰」の答えによって
色んな考えができるけど、
個人的には二つで考えてるので、そのひとつを説明する。
1. 「優希堂沙也香」は誰?
プロローグから登場する「回想の少女」。悟の妹。
回想シーンの場所はライプリヒ製薬の関連の施設。
プレイヤーによって死亡。
2. え?あの子は犬伏景子じゃない?
作品の内、公式サイトのどこにも犬伏景子だとは言ってない。
つまり、誰か知らない謎の少女を当然のように
プレイヤーが犬伏景子だと思わせるミスディレクションのせいで
優希堂沙也香は犬伏景子としてプレイヤーに認識された。
ここでEver17のプレイヤー-'Blick Winkel'と
Remember11のプレイヤー-'アイツ'の差が克明になる。
四次元じゃなくて0次元の存在、’アイツ’-プレイヤーが
'優希堂沙也香'を当然-意識的じゃなくて-なように'犬伏景子'だと思って
'優希堂沙也香'の人格の代わりに'犬伏景子'の人格が割り込んだのだ。
そして彼女は犬伏景子として成長してこころの資料に。
ここで「鶏が先か、卵が先か」の疑問が生まれるんだが、
「Ever17」をクリアーしたか、'アイツ'に対したScriptを読んだ後は
その疑問が意味ない事はもう知ってるだろう。
3. なら優希堂沙也香は死んだんじゃないだろ?
プレイヤーが割り込んだ時点で’悟’が存在しない事と同じく、
プレイヤーが思った'犬伏景子'が割り込んで
'優希堂沙也香'の存在は死んだのだ。
ここで悟とサトルの関係を考えよう。
二人の差は簡単に言って、プレイヤーが割り込んだか、そうじゃないかの差だ。
即ち、割り込んだプレイヤーが'世界'からいなくなったら悟。
同じく優希堂沙也香を生かすためには?
プレイヤーが作った犬伏が消えればいい
消えるためには?
’世界'からプレイヤーが消えればいい。
4. あれ?なら悟と榎本が推進した「ユウキドウ計画」とは?
そう。時空間転移をして沙也香を生かすための計画。
この「時空間転移」は本編からの小さい時空間転移じゃない。
サトル編グッドエンドの最後の巨大な時空間転移。
プレイヤーを除外した「世界」自体を飛べる時空間転移だ。
そしてプレイヤーはそれを気付かなくて、
"なんだこりゃ!あsldkjふぁ"と叫び、
真エンド-実にはいない-を見るためにゲームをRestart、
「他の世界」の11日の「サトル」になる。
一方、プレイヤーを除外した「世界」の全ての人物は
プレイヤーが存在しない所に移動し、
「アイツ」から自由になる。
つまり、サトルは悟に戻って、沙也香も蘇る。
ここで「並列世界」の事を忘れないように。
5. ちょっと待った。なら最初からプレイヤーが介入しないと問題ないから
ユウキドウ計画はいらないんじゃない?
プレイヤーがゲームを始まる瞬間、優希堂沙也香は死亡
そして死んだ優希堂沙也香を生かすためにはユウキドウ計画が必要。
また、バッドエンドとか本編上の話を見ると、
最後の時空間転移まで到達するために
プレイヤーの介入-正しい選択が必要だった。
6. じゃ、一体プレイヤーはなんだyp。
悟と沙也香において人生を狂わせた悪の根源、
そして「世界」から排除するべき存在。
ユウキドウ計画によって限りなく「他の世界」に飛ばされて
いくら良い選択肢を選んでも11日~17日の間を無限ループ(Infinity)。
7. ちとタンマ。じゃ、グッドエンドは結局なに?
「Ever17」ではキャラたちにおいて「プレイヤー」の存在が必要だった。
そして力を合わせてグッドエンド-みんな仲良くて幸せな世界を作って見せた。
だが、「Remember11」のキャラたちの良い世界は
ユウキドウ計画が成功され、
「プレイヤー」の存在は彼らの「世界」から消えるべきなんだ。
つまり、ユウキドウ計画が成功され、
プレイヤーが無限ループの中に閉じ込められばグッドエンド。
「サトル編グッドエンド」が持ってる意味はこれなのだ。
8. じゃ、結局プレイヤーはどうしても負け犬だな?
そう。プレイヤーにおいてバッドエンドはバッドエンド。
グッドエンドも結局、プレイヤーにおいては
無限ループの中にとじこめられるバッドエンド。
つまりキャラたちにだけ勝利。
結局、この事実を悟ってこのゲームをやめるのが小さな勝利かな?
もしくはあっさりこのゲームをしないとか。
まあ、それは惜しいけど。
また他の考えで
「優希堂沙也香 - こころ」だと言うのもあるけど、
これはもっと頭痛くなるから
何個の矛盾があっても一番シンプルなこれでいこう。
どうせ大きな意味を持つ骨格はあまり違う所ないし。
さあ、こうしてみると
この様な事をゲームの中で教えてくれる解決編の存在は有り得ない。
ゲームの「世界観」自体がゆられるから。
だから俺は、「Remember11」を肯定する。これでこのポストはおしまい。
ちなみに、これを読んで考え直してくれて、
他の謎たち、
穂鳥の強い生命力とか、発見された死体たちの真実とか、
そのような事に対して推理する楽しみを
もう一度感じる事になると嬉しい。

"Ever17"의 뒤를 이은 인피니티 시리즈의 작품이며
엄청난 기대속에 PS2로 발매되었으나
팬들의 90% 정도에게 외면을 받게 되어버린 비운의 작품.
그 이유는 슬슬 고조되가면서 절정에 이른 순간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
"Ever17"으로 비유하자면 코코편이 없는 것.
즉, 게임 상에서 해결 및 결론을 안지어주기 때문에
'만들다 말았다'라는 혹평까지 받고 있는 게임.
....이게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안타까웠다.
특히 최근, 인피니티 플러스라는 컬렉션 패키지로
PC판이 나와버리는 바람에 다시금 혹평의 바람이 불고 있어서...
사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코코편격인 셀프편의 만들다 만 잔재가
데이터를 분해해보면 있기도 하고,
나카자와 타쿠미씨와 우치코시 코타로씨의 인터뷰를 봐도
셀프편을 넣느냐 마느냐로 대박 싸웠다는 인상도 있고.
그것 때문에 독선적 디렉터의 존재가 게임을 망친다는 평까지 있는 것도 사실.
게임을 클리어한 뒤, 플레이어가 직접 진실을 깨닫는 게 재미라고
디렉터는 말하고 있지만, 그 진실을 깨닫기 위해서-또는 확신하기 위해서-는
분기에 따른 텍스트, 배드엔딩 마저도 다 체크해야 하기에
편의 측면에서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형태에 대해서 나름 납득하고 있어서 말이지.
이런 식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그것에 대해서 좀 말해보고자 함.
즉. 이 포스팅의 목적은,
"Remember11이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쓰레기작이다"라는 사람들한테,다시 한번 생각해줬으면 하는 것.그리고 혹평들로 인해 "Remeber11"에 손을 안대던 사람들에게"어, 다시 보니 괜찮았어."라면서 권유를 할 정도로 생각이 바뀐다면감사감사.그런고로, 이미 플레이를 해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보니
결정적 네타가 넘쳐나므로 안해본 사람들은 주의.
천상천하유아독존공전절후고금유일네타폭격네타네타네타바레
일단 앞서서,
1. 게임내 기본 루트에서 대충 추리가 가능하거나,
언급된 사실들은 생략.
2. 세세한 것까지 다 챙기려면 너무 길어지니 간단간단하게.
3. 오피셜 해답이 나온 건 아니니 이게 맞다고 고집할 생각은 없음.
일단 "Ever17"을 생각해보자.
"Ever17"에서의 플레이어는 게임외적 존재, 4차원의 존재로서
3차원-게임내의 존재들에게 영향을 주고 시공간적 이동을 해가며
병렬세계까지 이동을 하고 있다.
때문에 3차원-게임내의 존재들이 4차원의 존재-플레이어를 '각성'시키기 위해
그 노력을 하는 거고.
이 개념이 중요하다.
"Remember11"에서의 플레이어 역시 '그녀석'이라는 호칭으로
세계 외의 존재인 것.
그러나 "Ever17"의 플레이어의 역할과는 다르다.
여기서 흐름을 잠깐 살펴보자.
게임 본편상의 사토루는 '유우키도 계획'에 의해
에노모토 나오야와 인격교환이 이루어진 상태.
즉,
사토루의 육체 - 에노모토의 인격
에노모토의 육체 - 사토루의 인격
이건 스크립트 상으로도, 성우 상으로도 어떻게 봐도 확실.
그런데 왜 사토루편의 사토루는 정작 아무것도 모르는가.
플레이어가 사토루의 정신에 끼어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기억이 '다른 사람의 기억을 이식받은' 것 같다는 부분이 나오는 거고.
정리하자면,
본편 시작 시점에서
사토루의 육체 - 에노모토의 인격
에노모토의 육체 - 사토루의 인격에 끼어든 플레이어
(편의상 앞으로 플레이어가 개입하기 전의 원래 사토루를 '진.사토루'라고 하겠다)
마찬가지로 코코로편의 선택지에서 선택을 한 뒤의 서술이
"나는 ~~~라고 말했다."가 아니라 "코코로는 ~~~라고 말했다."라는 점을 주목.
즉, "Remember11"의 세계 안에서도 플레이어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있다.
이 개념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여기서 한가지. "유우키도 사야카의 정체는 누구"냐는 것에 따라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두가지로 좁히고 있는 바, 그 중의 한가지만 설명하겠다.
1. '유우키도 사야카'는 누구?
초반 프롤로그에서 등장하는 '회상의 소녀'. 진짜 유우키도 사토루의 여동생.
회상씬의 장소는 라이프리히 제약 관련 시설.
플레이어에 의해 사망.
2. 어? 그 애는 이누부시 케이코잖아?
작품 내, 공식 사이트 어디에도 이누부시 케이코라는 언급은 없다.
즉, 누군지도 모르는 의문의 인물을 너무나 당연한 듯이
'플레이어'가 이누부시 케이코라고 여기게 하는 미스디렉션으로 인해
유우키도 사야카는 이누부시 케이코로 플레이어에게 인식.
여기서 Ever17의 플레이어-'Blick Winkel'과 Remember11의 플레이어-'그녀석'의 차이가
극명해지는데, 4차원이 아닌 0차원의 존재인 '그녀석'-플레이어가
'유우키도 사야카'를 당연하다-의식적이 아닌-는 듯이 '이누부시 케이코'라고 여기면서
'유우키도 사야카'의 인격 대신 '이누부시 케이코'의 인격이 끼어들어갔다.
그리고 그녀는 이누부시 케이코로서 성장해 코코로의 자료에 실리는 신세가 된 것.
여기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Ever17"을 클리어 했거나 '그녀석'에 대한 스크립트를 읽었다면
그 의문이 의미가 없다는 건 이미 알고 있으리라.
3. 그럼 유우키도 사야카는 죽은 게 아니잖아?
플레이어가 끼어든 시점에서 '진.사토루'가 존재하지 않듯이
플레이어가 생각한 '이누부시 케이코'가 끼어들면서
'유우키도 사야카'라는 존재는 죽은 거다.
여기서 진.사토루와 사토루의 관계를 생각해보자.
둘의 차이는 간단히 말해서 플레이어가 끼어들었는가 아닌가의 차이다.
즉, 끼어든 플레이어가 '세계'에서 사라지면 진.사토루.
마찬가지로 사야카를 살리려면?
플레이어가 만들어낸 이누부시가 사라지면 된다.
사라지려면?
'세계'에서 플레이어가 사라지면 된다.
4. 어? 그럼 진.사토루와 에노모토가 추진한 "유우키도 계획"이란게?
그렇다. 시공간전이를 통해 사야카를 살리겠다는 것.
이 '시공간전이'는 본편에서의 짜잘한 시공간전이가 아니다.
사토루 굿엔딩 마지막의 거대한 시공간전이.
플레이어를 제외한 '세계' 자체를 날려버리는 시공간전이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이게 뭐야! ㅁㄴ이ㅏㅓㄹ;ㅁ"라는 외침과 함께
진엔딩-있지도 않은-을 보기 위해 게임을 재시작,
'다른 세계'의 11일의 '사토루'가 된다.
한편, 플레이어를 제외한 '세계'의 모든 인물은
플레이어가 존재하지 않는 곳으로 이동하여
'그녀석'에게서 자유로워진다.
즉, 사토루는 진.사토루로 돌아오고 사야카 역시 살아나는 것.
여기서 '병렬세계'를 잊지 말자.
5. 잠깐잠깐. 그럼 애초에 플레이어가 개입을 안하면 되니까 유우키도 계획은 필요없지 않음?
플레이어가 게임을 시작하는 순간, 유우키도 사야카는 죽어버린거고
죽어버린 사야카를 살리기 위해서는 유우키도 계획이 필요하다.
또한, 배드엔딩이나 본편내의 언급을 보면,
마지막 시공간전이까지 도달하기 위해서
플레이어의 개입-올바른 선택이 필요했다.
6. 대체 그럼 플레이어는 뭐임?
진.사토루와 사야카에게 있어 인생을 꼬이게 만든 악의 근원이자
세계에서 배제해야 할 존재.
유우키도 계획으로 인해 끝없이 다른 세계로 날려지며
아무리 좋은 선택지를 골라도 11일~17일 사이를 무한루프(Infinity).
7. 잠깐, 그럼 굿엔딩이 결국 뭐임?
'Ever17'에서는 캐릭터들에게 있어 '플레이어'의 존재가 필요했고,
힘을 합쳐서 굿엔딩-모두 함께 잘먹고 잘사는 세계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Remember11'에서 캐릭터들이 잘먹고 잘사는 세계는
유우키도 계획이 성공, '플레이어'의 존재는 그들의 '세계'에서 사라져야 한다.
즉, 유우키도 계획이 성공, 플레이어가 무한루프 속에 가둬져야 굿엔딩.
'사토루편 굿엔딩'에 담긴 의미는 이것이다.
8. 그럼 결국 플레이어는 어찌해도 패배자네?
그렇다.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배드엔딩은 배드엔딩.
굿엔딩도 결국 플레이어에게 있어서는 무한루프 속에 갇히는 배드엔딩.
캐릭터들에게 있어서만 승리.
결국 이 사실을 깨닫고 이 게임을 접는 것이 그나마 승리랄까?
아니면 아예 이 게임을 하지 않던가.
그러기엔 너무 아깝지만.
또다른 추측으로
유우키도 사야카 - 코코로라는 것도 있지만,
더더욱 머리가 아파지기 때문에
몇가지 모순이 있어도 가장 심플한 이것으로 가자.
어차피 큰 의미를 갖는 골격 자체는 별 다를 바 없고.
자, 이렇게 결론을 내면,
이런 걸 게임 안에서 가르쳐주는 해결편의 존재라는 건 말이 안됨.
게임의 '세계관' 자체가 흔들려버리니까.
그렇기에 난 'Remember11'을 긍정한다.이것으로 이번 포스팅은 끝.
더불어, 이 글을 읽고 생각이 바뀌어서
다른 수수께끼들,
호토리의 강한 생명력이라거나,
발견된 시체의 진실이라거나,
그런 것들에 대해서 추측해내가는 재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면 기쁘겠다.
Comment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리멤버11 좋은 게임이죠. 저 역시 매우 좋아하는 작품이구요.
그런데 글을 읽으면서 의문이 남아서 리플 남깁니다.
이 글을 읽고서 어디선가 읽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알아보니까
작년에 제 지인이 쓴 리뷰글이랑 굉장히 흡사하다고 느껴졌는데요.
(링크는 이쪽입니다만... http://mei99.egloos.com/3156465)
미스테리 게임에서 '의도된' 게임적인 장치로 사람들이 어떤 하나의 정해진 방향으로 이끌어지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그건 설령 이런 식으로 제작자가 하나의 정해진 해답을 남기지 않은 작품이라 할지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만...
논리의 전개방식이나 사용된 문장의 표현이 너무나도 흡사하게 느껴져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한두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인 문장의 내용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기엔 지나치게 일치하는 부분이 많네요.
블로그 살펴보니 무단불펌에 고생하셨다는 내용도 있고 불펌금지라는 내용의 공지글도 있는데, 불펌금지인 블로그에 설마 이런식의 '고찰하는게 목적인 게임'에 대한 글을 남기시는데 다른분의 글을 참고하셨다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글쓴 본인은 모르는 것 같고 뭔가 납득할만한 답을 주신다면 제쪽에서도 더 이상 언급은 피하고 이대로 조용히 넘어갈 생각이 있으니 좋은 답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inoa//리플을 오늘에야 봐서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찍어주신 링크를 따라가서 해당 글을 찾다가
그분의 좋은 글들을 많이 봐서 즐겁기도 했습니다.
"모든 것이 F가 된다"는 얼마전에 도서관에서 봤던 책이기도 해서
더 반갑기도 했네요.
해당 포스팅을 읽어봤습니다만,
확실히 저와 같은 논리전개로 같은 결론을 내셨더군요.
저분 포스팅을 먼저 읽으신 분이라면 리노아님(이렇게 칭해도 될련지요)과
같은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제 입장에서는, 다른 점을 찾아보려면 충분히 찾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그 포스팅을 전 읽은 적이 없었고,
이 포스팅을 쓰게 된 목적도
미나즈키님 홈페이지(아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쪽 방명록에서 뵌 기억이 있네요)에서
당시 인피니티시리즈 합본 나오면서 리멤버11에 대한 악평이
방명록에 계속 올라오는 거 보고 쓰게 된 거였구요.
(리멤버11에 대한 악평이 다른 부분을 다루는게 아니라
저런 식으로 결말을 낸 것에 대해 만들다 말았다라고 하는 것이었는데,
본문에도 적었듯이 전 저런 내용의 게임이기에 저것이 맞는 결말이다라는 생각이기에
그런 악평을 볼때마다 안타까웠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남길 당시에 본문에 적은 결론과는 별도로
일본 모 사이트에서 사야카 - 코코로 설을 봤었는데, 그것에 감명받으면서도
역시 남의 생각이다보니 잘 설명할 자신도 없었고,
그쪽에 인용허가를 받고 포스팅을 하는 일련의 과정도 솔직히 번거로웠고;
약간 모순이 있더라도 역시 이쪽이 심플하다 싶어서
제 생각대로 남긴 포스팅이기도 합니다.
리멤버11을 올클하신 분이라면 약간 억지성이 있다는 것도 느끼실 수 있을테고요.
연표에서 등장하는 출생년도라거나..
그럼에도 이런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라는 것을 목적으로,
본문에도 언급했듯이 "몇가지 모순이 있어도 가장 심플한 이것으로 가자."라고
이렇게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문장 표현...에 대해서는,
말투라고 해석하면 되는 걸까요.
제 지인들은 익숙하리라 생각합니다만,
지인들과의 잡담말투가 원래 저렇다고밖에..;
확실히 일반적인 포스팅때의 말투와는
다르긴 합니다;
아..사실 첫화면에서 오랜만에 달린 리플이길래 두근거리며 클릭했다가
"이대로 조용히 넘어갈 생각이 있다"등의 표현을 보고
솔직히 좀 당황스러워서 중구난방식으로 지껄여버렸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전 그분의 글을 참고한 적이 없습니다.
만약 참고했다면, 최소한 리퍼런스로 그분의 포스팅을 기재했겠지요.
어떤 자료에 대해서 누군가에 들어서 알게 되었을 경우
누구에게 들었다고라도 적습니다. (ex - 스크류스핀슬라이딩에 대한 포스팅)
포스팅에 쓰이는 동영상도 가능하면 직접 만들어서 업하고 있고요.
그렇기에 리노아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불펌에 대해 민감한 편이고,
저 스스로도 불펌이나 그런 짓은 안한다고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허가 받고 그 뒤에 인용하는 일련의 과정이 귀찮아서
그런 건덕지를 최대한 피하기도 합니다만;
말씀하시는 걸 보니 이미 리노아님께서는 제가 그분의 글을 참고, 표절을 했다.
라고 결론을 내고 계신 것 같아서 제 해명으로 얼마나 납득이 가실지 불안합니다만,
제가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 건 이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걸로 납득이 안가신다면 저도 딱히 방법이 없겠군요.
시끄러워지는게 싫어서 포스팅을 그냥 삭제해버릴까도 싶었습니다만
(애초 목적, 인피니티게시판이 있었던 미나즈키님 홈페이지에서의
"리멤버11에 대한 악평에 대해 어필"은 달성되었기도 하니까요)
그러자니 정말로 제가 표절한 거 같아서 그러기도 꺼려지는군요.
마지막으로, 미나즈키님 HP의 방명록에서 뵙던 분과
처음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게 된 게 이런 것이라 유감입니다만
즐거운 나날 되세요.
ps. 이 일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건, 이 해명글은 남겨둘까 합니다.
이유는 리노아님께서 비밀글로 안하신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