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의 에덴 극장판 1편 – 東のエデン劇場版、The King of Eden.

By | 2월 2, 2010

동쪽의 에덴 극장판 첫번째, The King of Eden을 보고 왔습니다.
티켓 협찬해주신 지우닷컴(kr.gioo.com)께 감사.
보고 온 건 몇일 전인데 이제야..흑.

먼저 간단히 평하자면
TV판을 보신 분들은 절대 봐야 하고,
안보신 분들은 보시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TV판의 장점이었던 요소들이 그대로 다 들어가 있어서
약 90분의 러닝타임 동안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만,
TV판을 안본 사람들을 위한 배려는 전혀 없었습니다.
즉, 이전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그냥 어리둥절하기만 할 듯 하네요.

영화 자체를 평하자면 별 5개 중 4개를 주고 싶습니다.
연출의 센스, 스토리, 성우 연기 등등 전부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그럼에도 5개를 안 주고 4개를 준 이유는,
기가 막힌 절단신공 때문이죠.

TV판의 경우 타키자와 아키라가 ‘Air King’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로
한 단락이 지어지고 극장판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인데,
이번 극장판은 기승전결로 따지면 기승 까지만 있습니다.
아니, 단순히 기 까지만 있다고 해도 되겠네요.
TV판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정리되고 새로운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한참 몰입되려는 순간 1편 끝.

…ㅁㅁㄴ이;럼나어라ㅣㅁ넝리;ㅏㅁㄴㅇ

다음편이 급합니다.

..아니 뭐, 애초에 속편 계획이 있는 상태에서 나온 거라
당연하긴 한데, 절단신공이 너무 기가 막혀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뛰겠음.

이런 저런 불평을 하긴 했습니다만, 확실히 수작 이상의 물건입니다.
특히 최근의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 폭풍 속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증강현실(AR)이 키워드기도 하고 말이죠.

TV판을 보신 분이라면 반드시 봐야 하는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ps. cgv 티켓.


삐의 에덴은 뭐니…

日本語版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