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lejark

Information of this blog(2023)

Notice 별 것 없는 잡동사니로만 가득한 블로그입니다만, 그래도 제 소중한 컨텐츠이고, 다른 분의 소중한 컨텐츠(일부 인용한 것)이므로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 포스팅에 따라 한국어 or/and 일본어로 포스팅됩니다. 읽기 편함을 위해 스포일러 기능을 응용하고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사용해주세요. Archive – CI 카테고리의 포스팅들은 이전 블로그(참고)에서의 포스팅을 히스토리화 한 것 들입니다. 너무 오래전 이야기들이라 흑역사스러운 것도 있고, 지금 세상엔… Read More »

블로그를 하며 얻은 것 – ブログをやって得たもの

2007년, 티스토리에서 첫블로그(홈페이지로서는 3번째이지만)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기록) 그 뒤로 6년이 흐르는 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그로 인해 그다지 성실하게 운영해오지는 못했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블로그를 통해서 얻은 것, 잃은 것이 있어서 블로그 이사한 기념으로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얻은 것 1. 일본어 문장력 또한, 홈페이지 방치기간, 특히 군에 가 있던 기간에 연락이 끊겨버린 일본 지인들을 넓은 넷 덕분에… Read More »

외국 나와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N모 기업의 중국법인에 나와 있습니다. 2년이 좀 넘었는데요. 출장으로 왔다갔다 하긴 합니다만 역시 대부분의 시간을 중국에 있다 보니, 회사에 있을 때 외에는 3M회선+China Great Firewall의 검열로 인해 블로그는 방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 최근 접속이 가능하게 바뀌었길래 접속해보니 스팸도 있지만 여전히 찾아주시는 분이 계시길래 정리 좀 하고, 생존신고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Read More »

「溝の口 Forever」played on EWI 4000s

트위터에서 공약(..)한대로, 천체전사 선레드의 2기 엔딩, 「溝の口 Forever」를 EWI로 불어보았습니다. 아..정말 이런 스타일의 곡이 오히려 힘드네요. MR은 싱글CD안에 들어있는 가라오케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시간이 없었어요. MANZO씨의 코러스가 너무 멋져서리..

“Never end” from 「そして明日の世界よりー」with EWI4000s

EWI와 재결합했다고 포스팅을 한지 꽤 되었습니다만, 그 뒤로 아무런 아웃풋이 없다고 은근한 갈굼이 많았습니다. …아니 블로그도 제대로 못굴리고 있는데 이런 걸 바라다니… 근데 마침 화상회의 관련으로 웹캠을 하나 새로 샀는데 말이죠. 정신차려보니 이런 걸 찍어버렸네요… 절망했다! 일 때문에 산 웹캠으로 유투브질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절망했다! 유투브질은 처음이라 화질도 영 아니고 합니다만 이쁘게 봐주세요… …..이걸로 1년은 개길… Read More »

Flying Spaghetti Monster – FSM

이번 일본 지진 사태를 보면서 여지없이 또 헛소리를 넘어선 패드립을 해주는 일부 개신교. 솔직히 이젠 저 “일부 개신교“라는 호칭만으로도 짜증이 밀려오는데. 그에 비해 FSM,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라는 미국에서 시작된 패러디컬트 종교의 교리가 매우 인상깊다.  웬만하면 나를 믿는다고 남들보다 성스러운 척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는 날 믿지 않는다고 맘 상하지 않으며, 어차피 안 믿는 자들에게 하려는… Read More »

헤어진지 수년, 다시 사귀기로 했습니다. – 別れて数年、再び付き合う事になりました。

헤어진지 수년…… 시간도 여유로워지고, 일상엔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언제나 무언가 부족한… 허전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부족한 것인지 몰라 답답한 나날이었습니다. ..죄송, 거짓말입니다. 사실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저 다시 한번 진지하게 마주하는 것이 두려웠을 뿐이죠. 그리고 어제,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사귀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정말, 오래도록 아껴줄게….. …. ..

동쪽의 에덴 극장판 1편 – 東のエデン劇場版、The King of Eden.

동쪽의 에덴 극장판 첫번째, The King of Eden을 보고 왔습니다. 티켓 협찬해주신 지우닷컴(kr.gioo.com)께 감사. 보고 온 건 좀 되었는데 이제야..흑. 먼저 간단히 평하자면 TV판을 보신 분들은 절대 봐야 하고,안 보신 분들은 보시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TV판의 장점이었던 요소들이 그대로 다 들어가 있어서 약 90분의 러닝타임 동안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만, TV판을 안 본 사람들을 위한… Read More »

‘리얼함’이라는 단어 – ’リアル’という単語

언젠가부터, 리얼함이라는 단어가 게임에 대한 찬사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기기들의 스펙이 올라가면서 3d그래픽이 대중화되고, 그에 따라 시뮬레이션 장르- 비행시뮬이라거나 – 에서 놀랄 정도의 리얼함을 가진 그래픽을 보여주고, 게이머들은 그걸 보면서 탄성을 지르고. 그 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리얼함’이라는 단어가 게임뿐만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찬사의 하나로 사용되기 시작했던 건. 하지만, ‘리얼함’이 찬사로 쓰일 수 있는 건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리얼하지… Read More »

쓰르라미 울적에 “being” – ひぐらしのなく頃に「being」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의 명곡이자, 희대의 난곡인, “being”를 ゲーム、ひぐらしのなく頃にの名曲であり、難曲である「being」を 피아노 솔로로 어레인지 해봤습니다. ピアノソロでアレンジーしてみました。 원곡이 지나치게 어렵기에 손으로 치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느낌을 살리는 범위 안에서 가능한 한 쉽게 어레인지 해봤습니다. 元から難曲なので手で打つ感じを生かすため、できる限り簡単にしてみました。   ps. 이 페이지에 있는 being은 2차 창작물입니다. このページにある「being」は2次創作物です。 원저작권자의 요구가 있을 시 언제라도 삭제가 될 수 있습니다. 元著作権者の要求がある場合、削除致します。